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비자와 함께하는 활기찬 농촌생활교육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0.17 13:22 수정 2009.10.17 01:24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도시소비자를 초청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소비자 20명과 부안군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을 대상으로는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 농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소비자의 불신풍조를 해소하는데 앞장섰다. 또 농업인에게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관리교육을 실시해 도시소비자와 농업관련 단체간의 상호이해와 현장체험으로 농촌문화의 공익적 가치 인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여 도농직거래의 물고를 트고, 부안군의 새로운 명소로 성장할 마실길을 소개하여 멋진 해안길을 탐방함은 물론, 청자고장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통도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