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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지방선거대비 청사이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10.17 13:13 수정 2009.10.17 01:14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에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 청사를 16일 부안읍 동중리 소재(부안읍사무소 옆, KT 맞은편) 골드마인빌딩 2층으로 이전한다. 현재 사용중인 청사는 출입구가 건물 뒤편에 있어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고 주차공간 부족하여 선거관계자의 출입시 불편이 많았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고 2층 계단 통로의 폭이 좁아 장애인 선거인의 출입 및 각종 선거장비 및 물품 이동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선거구민 및 입후보예정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고 동시 지방선거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청사이전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부안군선관위는 청사를 이전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입후보예정자 및 유권자인 군민들에게 친절한 선거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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