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디지털 부안일보 |
|
식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물품나누기’ 행사가 도내 14개 시․군 기초푸드뱅크 및 5곳 푸드마켓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종선) 부설 부안군기초푸드뱅크 주관으로 지난 24일 모법인인 부안제일교회 광장에서 치러졌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푸드뱅크 기탁행사는 유관 기관 단체의 긴밀한 협조와 군내 소상공인 및 개인 등이 참여하여 푸드뱅크의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부안기초푸드뱅크를 비롯하여 전북광역푸드뱅크 및 14개 시․군 각 푸드뱅크, 푸드마켓의 모든 직원들은 이번 사랑의 물품나누기의 뜻있는 날을 맞아 앞으로 더욱 실천하는 사회복지로 모범이 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푸드뱅크로 거듭날 것이라 약속을 다짐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