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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주산면민의날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9.08 16:57 수정 2009.09.08 05:07

ⓒ 디지털 부안일보
제15회 주산면(면장 신금재)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주산면 체련공원에서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풍요롭고 잘사는 주산을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져 기념행사와 체육행사, 위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산면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대화합 축제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화합행사에 앞서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김백만씨가 공익부분 올해 면민의 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족구, 투호, 공차넣기, 고리걸기, 줄다리기 등 체육화합경기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중국기예단공연과 비보이 댄스, 면민노래자랑, 경품행사등 위안행사가 함께 치러져 모처럼 면민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주산면과 자매결연한 인천광역시 연수3동 차안수 동장과 이혜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두 지역간에 끈끈한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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