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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기공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8.26 11:27 수정 2009.08.26 11:36

젓갈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 디지털 부안일보
곰소젓갈을 전국민이 선호하는 웰빙 수산발효식품으로 거듭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가 지난 14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곰소젓갈 발효식품센터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곰소 다용도 부지 내 총 5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홍보관과 체험학습실 및 양쪽 2개 식품관을 합쳐 지상 2층 연면적 4,361㎡로 건립된다. 센터 1층에는 젓갈판매장과 기획전시실, 홍보관, 체험학습실, 연구개발실, 샤워실, 편의점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관리실, 다목적실, 회의실, 전망대 등이 자리를 잡는다. 이 자리에서 김호수 군수는 “곰소젓갈센터 건립은 전 국민이 선호하는 웰빙수산발효식품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 전국젓갈시장의 20% 점유를 30%이상까지 상승시켜 김장철 국내 제일의 젓갈시장으로 거듭나 명실상부한 젓갈식품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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