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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조형물 토피어리 전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8.26 10:14 수정 2009.08.26 11:50

ⓒ 디지털 부안일보
줄포면에서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생태공원에 친환경 조형물 토피어리(topiary)를 제작 전시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은 희망근로 사업으로 일환으로 토피어리 전시 외에 생태공원 진입로에 폭 2m, 연장 3㎞의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생태공원에 현재 전시작품으로는 용, 말 곰, 오리, 기린 등 5종이며 학생들의 생태학습, 기념사진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토피어리는 각종 동물형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고양꽃박람회, 서울랜드, 에버랜드등에 전시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줄포생태공원은 침수방지사업으로 완공된 줄포천도 철쭉, 꽃잔디, 창포등을 식재하여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탈바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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