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로타리클럽(회장 윤재혁)이 부안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지난회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지원키로 협약했다.
부안로타리클럽은 지난해 8월 협약을 맺고 1년여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매주 금요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해 와 귀감이 되어왔다.
이 자리에서 윤재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회장들과 회원들이 보여준 모범적인 활동을 본받아 지역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정성껏 섬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로타리클럽은 매주 금요일 노인, 장애인 등 일일평균 250여명씩 점심식사를 하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 ‘행복한 밥상’에서 영부인회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되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