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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동이’ 한자리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8.14 13:31 수정 2009.08.14 01:40

부안종합사회복지관 홀트아동복지회 캠프 다녀와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이 인기 연예인 션∙정혜영 부부가 후원하고 홀트아동복지회가 마련한 ‘신나는 여름방학 리더십 캠프’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 된 이번 캠프는 홀트아동복지회 장학사업 ‘2009 꿈과 희망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부안에서는 10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전국의 친구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자신감 비전교실에 참여해 꿈을 소개하기도 했다. 2009 꿈과 희망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100명의 어린이를 ‘아름다운 꿈동이’로 선발하여 매월 1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여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하고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연예인 션∙정혜영 부부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학부모, 학생들이 모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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