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홍상철) 하계연찬회가 지난 7일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상호간 기술 정보 교환 및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치러졌다.
부안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하계연찬에는 부안군 농촌지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농산물 생산 특강,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 직거래 사례발표,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상철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농촌지도자 회원간 기술 정보 교환 및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