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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코리아 부안지부 창립총회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8.13 17:36 수정 2009.08.13 05:45

부안 발전의 동반자 역할 기대

사단법인 새만금코리아 부안군지부가 지난달 30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새만금코리아는 ‘명품새만금’을 목표로 정책연구 및 제안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됐으며 꾸준히 새만금에 대한 정책개발과 제안을 해 온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사단법인비영리법인단체이다. 이번 창립총회는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김성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강현욱 새만금코리아 이사장, 부안군 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홍보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법인기 전수, 창립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지부장으로 임명된 이영택씨는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미래발전 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하는데 군민의 사랑과 성원을 한데 모아 새만금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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