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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협 컨퍼런스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7.08 09:04 수정 2009.07.08 09:37

지역사회복지 실천적 방향 모색

ⓒ 디지털 부안일보
민·관이 함께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지역대회인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컨퍼런스’가 지난달 25일 부안복지관에서 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석기)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석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부안군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할 협의체의 그동안의 성과를 뒤돌아보는 자리인 만큼 위원과 관계공무원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사업이 펼쳐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위원장인 나연석 부안군 부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복지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고민하며 좋은 의견이 개진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열린 지역대회는 부안군이 제4회 전국사회복지 지역대회 개최지역으로 선정돼 부안군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으로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 신혜련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과 미래’란 주제로 박준성 실무협의체위원장의 발제가 있었으며, 이석기 위원장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을 실시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재정립하고 운영의 활성화 기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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