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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새의자

와이즈멘부안클럽 황희철 회장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7.07 21:49 수정 2009.07.07 09:48

 
ⓒ 디지털 부안일보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제27대 회장에 전 부안중앙농협 황희철 상무가 취임했다. ‘새로운 열정, 적극적인 활동’이란 구호를 내걸고 지난 4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진 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보니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단하게 다져진 회원들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해 보이는 황회장은 오랫동안 농협에서 뼈가 굵은 인물로 내년 주산농협조합장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부안중앙농협 상무를 끝으로 명퇴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년동안 와이즈멘 부안클럽을 이끌어 갈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황희철 ▲차기회장 유기상 ▲사무장 이상현 ▲재무장 황용삼 ▲메넷회장 이민화 ▲메넷총무 김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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