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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상사와 장애인협 자매결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7.07 21:11 수정 2009.07.08 09:35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장애인연합회(회장 유정호)와 삼해상사(대표 김덕술)가 지난 3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장애인들의 인식개선 및 기업들로부터 장애인들의 편견을 없애고 근로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김덕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매결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기업들의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및 기업들도 복지에 많은 관심과 뜻을 두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는 장애인들의 취업이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인식변화 및 편견을 완화시키는 등 사회적으로 소외돼왔던 장애인들도 근로의 기회를 갖고 수익창출 및 자립의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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