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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선주협회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김정균)와 한국석유관리원 전북지사(지사장 이병길)간 1사1촌 자매결연과 관련 지난달 말 격포선주협의회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격포지역 어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한가운데 가진 협약식에서 양대표자는 도시와 어촌간 문화교류로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우호증진과 수산물촉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격포선주협회 자율공동체는 지난해 전국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 및 포상금 3억원을 지원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