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계화도”란 주제의 도농교류 체험행사가 지난 5일 계화면 계상 녹색체험마을 갯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학생, 도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백초심기, 화분담기, 함초 채취 맛체험 등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한 유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화에서 생산된 계화 쌀국수를 점심으로 제공 체험객들에게 부안군의 우수한 명품쌀을 홍보함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의 기회를 만들었다. 군은 앞으로도 도농교류 체험행사를 개최 체험객들이 부안군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즐기고, 명품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새만금 시대를 주도할 주역으로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