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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
부안초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가 운영중인 소비자정보센터와 함께 소비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정보센터 박민정 간사와 함께한 소비자 경제교육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소비자교육 체험관 견학,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를 위한 당도에 대한 강의, 당도계를 이용해 실제 음료수의 당도를 측정하는 실험등을 해 보았다.
16일까지 계속되는 소비자 경제교육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소비자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받고 나니 소비자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먹거리 안전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지난 3일 부안초교는 학생들에게 세금 및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정읍세무서와 함께 ‘세금교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우수 작품 발간집을 보면서 세금에 대한 학생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