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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5.15 16:39 수정 2009.05.15 04:43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부안군은 오는 19일까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되는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25만명 규모로 전라북도 9,375명 가운데 부안군은 311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단계이상 연속 참여중이거나 중도 포기자, 신청일 현재 기타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읍면에서 받는다. 신청서류는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 영수증 등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 1일 8시간, 임금은 1일 3만3000원(교통비 등 3000원 별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부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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