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년소녀가장등 초청 음식대접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5.15 15:39 수정 2009.05.15 05:08

부안사랑의 열매 봉사단

ⓒ 디지털 부안일보
 
↑↑ 백애자 단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백애자) 단원들이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소년소녀가장과 편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중식을 대접하고 선물까지 나누어 주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지난 9일 군내 어려운가정 어린이 50여명을 부안읍 소재 테라스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까지 안겨주는 등 모처럼 이 어린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했다. 이 자리에서 백애자 단장은 “비록 현재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해도 꿈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마음 한편으로 든든함을 느낀다”고 위로 격려하고 “항상 여러분 곁에 우리가 있는만큼 이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디지털 부안일보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