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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학교생활, 학부모들이 앞장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4.29 20:55 수정 2009.04.29 08:59

부안남초등학교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남초등학교(교장 정재홍)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위해 학교의 쾌적한 환경 가꾸기에 발벗고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이 학교는 학교운영위원인 김명자 위원등 학부모 위원들은 매월 1일 학교를 방문해 화장실을 비롯한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하고 있다. 학생들도 자신의 부모가 청소하러 오는 날이면 함께 도와주며 자랑스러워 하므로서 학교와 학부모, 학생의 거리를 좁히는 발전적인 계기의 효과도 기대되고있다. 한편 학부모 위원들은 “그동안 학교 일에 관심은 많았어도 바쁜 농사일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학교와 가정간의 연계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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