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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부안군 이모저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4.03 12:02 수정 2009.04.03 12:04

주산면 ‘소나무 동산’ 탄생 주산면 소나무 동산 준공이 애향심이 강한 주산면민의 고향 사랑 실천의 자랑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주산면 소나무 동산은 지역 내 토반문중인 부안김씨를 비롯한 8개 문중에서 조상의 얼이 담긴 2000만원 상당의 소나무를 4주씩 기증해 2,300㎡ 면 청사 부지내에 조성됐다. 계화면 주민자치센터 초청강연회 계화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기홍)가 주민 및 면 내 기관장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 선교대학원 이석치 동의학교수를 초청해 ‘입맛대로 먹어라’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 초청 문화체험 실시 부안군이 후원하고 (유)기성(대표 은희준)이 주관한 부안군 다문화가족 초청 문화체험 행사가 지난달 대명리조트에서 중국, 필리핀, 일본 등 6개국 100여명의 부부와 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아쿠아월드 물놀이 체험과 전통공연 관람 그리고 모든 이주여성들이 갈망하는 고향방문 왕복항공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안중앙농협 농협이념교육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은 합병 2년만에 선출된 제2기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이념의 이해와 대의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대의원과 조합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창녕교육원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 임산부ㆍ영유아 영양관리 부안군은 지난달 27일 임산부 ·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식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식품 공급에 나섰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특정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해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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