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산자율방범대장에 박성철씨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2.03 14:34 수정 2008.12.03 02:38

“주민안전을 책임지는 사명감으로 일할 것”

ⓒ 디지털 부안일보
주산자율방범대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1일 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등 200여명의 축하속에 열린 가운데 박성철씨(46)가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제8대 대장으로 취임한 박성철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범죄없는 살기좋은 주산이 되도록 혼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대원들이 사명감으로 재미있게 근무하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하는 이용노 대장도 “아쉬움도 있지만 최선을 다한 보람있는 기간이었다”고 회고하며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 강한 방범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산자율 방범대는 지난 1994년 12월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범죄사각지대 순찰활동과 농산물 도난예방, 주야간 순찰활동 등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