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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에 김병효의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18 20:51 수정 2008.11.18 08:54

부안군의회(의장 김성수)는 지난 7일 제1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한편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에는 김병효 의원이 선임됐으며 하인호 의원이 간사로 선출됐다.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9명이 위원이 군정전반에 대하여 감사에 돌입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일년동안 행정에서 집행한 군정전반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주민을 위하고 소외됨 없이 골고루 쓰였는지를 점검해 의정 활동에 반영하겠다”며 “예산은 군민으로부터 징수된 재원임으로 공공성, 합리성, 투명성에 맞게 집행돼야 하며, 특히 주민복지증진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집행되었는지를 주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부안군의회 의원의 상해 등 보상금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안군 주민감사청구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부안군 공무원 여비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부안군 마을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안군 생활체육 진흥 조례안 ▲부안군 문화예술 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을 가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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