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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도시민 초청 도농교류 관광부안 홍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18 20:34 수정 2008.11.18 08:37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화)에서는 지난 10일 부안군의 농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와 연계, 대구 달서구 부녀회 회원 60여명을 초청해 도농교류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해 주위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무엇보다도 정직을 생명으로 도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품질 좋은 부안군의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농촌 문화 체험 행사와 더불어 군내 우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을 찾아 안전 농산물 생산과정 등을 살펴보고 부안군의 빼어난 자연 경관과 문화유산 등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유익하고 좋은 기회를 가졌다. 도농교류에 참석한 대구 달서구 부녀회는 앞으로 부안군의 농수산물을 애용하고 주위에 널리 알리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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