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장미자)는 지난 13일 변산면 격포리 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격포여성의용소방대 20여명이 참여해, 해수욕장 인근 도로변과 해안일대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여 관광부안의 이미지 제고에 한몫했다.
한편 격포여성의용소방대는 해마다 해수욕장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및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지역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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