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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불우이웃에게 위문품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18 20:16 수정 2008.11.18 08:19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에서는 불우한 이웃과 사회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6일 부안읍 봉덕리에 살고 있는 최윤례(85) 할머니 등 5명의 불우 독거노인등에게 직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라면등 생필품 및 소화기를 전달하고 실버구급차를 이용하여 혈압체크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위로물품을 전달 받은 노인들은 기초수급자로 생활지원을 받아 생활하고 있으며 관절염등 만성질환으로 정기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다. 부안소방서에서는 이처럼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독거노인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및 직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위로물품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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