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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 화재피해주민 지원팀과 보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문수)는 지난 10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을 방문 직원과 대원들이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보안면의소대는 평소 지역 무연고 묘 벌초작업 및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전달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이었으며, 이날은 화재로 주택이 반소돼 다가올 겨울이 막막한 심모(여,87)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주택 복구대책에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