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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부안실내수영장 건립지원 기금 32억을 확정 받은데 이어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하여 김호수 부안군수와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실내수영장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군민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수영 꿈나무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실내수영장은 부안읍 99-8번지 일원에 연면적 2,200㎡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과 체력측정실 및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금년도 실시설계에 이어 내년도 상반기에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10년도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