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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농협장선거 김진규 후보 당선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07 10:51 수정 2008.11.07 10:49

 
ⓒ 디지털 부안일보 
임양기 전 조합장의 사직으로 공석이 돼 지난 4일 보궐선거가 치러진 하서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김진규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는 하서농협이사를 역임한 임석근(59.하서면 석상리)후보와 홍일권(54.하서면 청호리)후보, 부안군의회의원을 역임한 김진규(68.하서면 석상리)후보, 하서면농민회장을 역임한 권영수(55.하서면 백련리)후보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으나 권후보는 개인사정으로 후보를 사퇴, 3명의 후보를 두고 선거를 치른 가운데 김후보가 당선됐다. 김후보가 당선된 하서농협 조합장 선거는 조합원수 1408명 가운데 1167명이 투표에 참여 김후보가 649표를 얻어냈으며 임후보가 386표, 홍후보가 130표를 각각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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