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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후계자, 전업·선도경영인 접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07 10:47 수정 2008.11.07 10:46

11월 한달 동안 부안수산사무소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부안수산사무소(소장 주동수)는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어촌 청·장년들을 대상으로 2009년 어촌후계인력 희망자를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11월 현재 만 40세 이하, 전업경영인은 지원받을 사업을 3년이상 계속 경영한 만 50세 미만이며, 선도경영인은 5년이상 사업을 지속한 50세 이하인 사람이다. 이에따라 어업인후계자는 4000만원, 전업어가는 5000만원, 선도어가는 1억원까지 지원하여, 조기영어정착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영어기술지도 등 사후관리들 받게 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수산사무소(전화 582-87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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