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서면 성암 마을 경로당 준공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1.07 10:07 수정 2008.11.07 10:06

ⓒ 디지털 부안일보
상서면 통정리 성암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달 31일 군내 각급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그동안 노인들의 쉼터가 없어 인근마을 경로당을 이용해야 했던 이마을 김기중 노인회장은 “마을 노인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가슴 뿌듯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성암마을 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마을 출향인들이 모금한 기금 1200여만원을 포함해 6200여만원으로 대지면적 248㎡에 건축면적 82.08㎡으로 지난 8월에 착공하여 2개여월의 공사로 준공하게 됐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