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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JC,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 열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0.28 11:24 수정 2008.10.28 11:26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청년회의소(회장 서종훈)가 매년 군내 청소년들의 리더십 함양을위해 마련하고 있는 제3회 슈퍼비젼 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동안 부안여고 2학년 재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치러졌다. 부안군과 부안교육청, 부안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치러진 이날 리러십아카데미에서 서종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안청년회의소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우리고장 청소년들의 폭넓은 지식 함양을 위해 매년 군내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들고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명한 강사진 초청으로 알찬 아카데미로 만들어 보았다”며 “모쪼록 짧은 시간이지만 참석 학생들의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청년회의소의 이번 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능력과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비전과 열정, 성공적인 삶의 기초를 심어주는 자기계발 트레이닝 기회를 부여한 가운데 전문 강사진과 분야별 리더들에 의안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열정을 깨우기에 알맞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 리더십 개발 및 스피치와 토론 기술 습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 및 자기존경심 개발, 스피치와 토론능력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평가다. 뿐만아니라 초빙강사 JTV 박근아 아나운서의 ‘목표를 향한 파워 스피치’라는 주제의 강의에서는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최선과 노력을 다하면 못할게 없다”라는 내용이 학생들의 인기를 얻어냈다. 한편 부안청년회의소 리더십아카데미 준비위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강사 평가서를 주어 평가하게 함으로서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다음 리더십아카데미를 더욱 알차게 꾸며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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