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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후원하고 (사)대한바둑연맹, 대한초등연맹이 주관하는 조남철국수배 전국어린이 바둑선수권대회가 주말인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구)부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
ⓒ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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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3기 부안 여류기성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부안예술회관 2층에서 열리고 있다.
여류기성전은 본선진출자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1위는 1000만원, 2위는 4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2연패를 기록한 9단 루이나이웨이가 이번에도 3연패를 기록할지, 새로운 우승자가 나올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부안군이 후원하고 (사)대한바둑연맹, 대한초등연맹이 주관하는 조남철국수배 전국어린이 바둑선수권대회가 주말인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구)부안동초등학교 강당에서 600여명의 바둑 꿈나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강부, 청소년부, 유단자부, 각 학년부로 나뉘어 대국이 펼쳐지며 최규병 9단, 한상렬 5단, 김효정 2단이 심판위원단으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