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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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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부안초등학교(교장 김종택, 지휘자 최홍열) 관악대가 또 한 번 경북 구미시에서 전국 최고의 화음을 이뤄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 24년 연속 전국을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편 전국 초ㆍ중ㆍ고교 71개교가 참가해 어느 해 보다 경쟁률이 높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부안초관악부는 관악대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의 역할을 다시금 전국적으로 각인시켜주는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