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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창간20주년 축하 글(1)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8.25 19:58 수정 2008.08.25 07:55

<창간축하글-고갑수/재경부안군향우회장>
ⓒ 디지털 부안일보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해온 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모든 부안 향우들과 함께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의 시작과 함께 첫 발을 내딛은 서림신문은 험난하고 열악한 환경을 슬기롭고 꿋꿋하게 극복해 나가면서 각종 정보와 살아있는 여론을 담아내는 대변지로서 오늘의 위상을 일구어 온 자긍심의 역사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스무 해 성년을 맞기 까지 서림신문을 이끌어 온 힘의 원천은 오로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림신문이 보도하는 지역 실정과 현안들에 대한 소상한 소식들은 부안군민들 뿐 아니라 각 지역으로 출향한 향우들 모두에게 고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더욱 높이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지혜의 밝은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쌓아 온 노력과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부안의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을 앞서서 제시하고 개척하는 선도적인 신문,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껴안는 지역단결과 화합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우뚝 서는 우리의 서림신문이 되시기를 진정으로 기대합니다. <창간축하글-김성수/부안군의회 의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서림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여 주신 부안서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안서림신문은 부안군민과 향우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살아있는 비판과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애환과 생생한 삶의 현장 그리고 우리 지역의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는 모습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언론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디지털시대에 부응한 “디지털 부안일보”를 지역신문사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작하여 우리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 경제,사회분야등의 각종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약관의 나이가 된 부안서림신문이 언론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주고 우리고장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데 더 큰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의회도 부안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에게 참봉사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간축하글-김원술/부안소방서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안서림신문은 창간이래 부안지역주민과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부안서림신문에 좀더 바람이 있다면 부안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 우리 부안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지역행정에 충고도 서슴지 말아야 합니다. 지역의 각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사안의 본질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인기를 따지지 말고 보도의 공정성을 기하고,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센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철저한 지역소식과 생활뉴스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며 이기주의나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않고, 지역시민사회운동 언론개혁의 센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부안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선한 지역정보 전달로 사회통합과 발전을 선도하여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축하글-김춘진/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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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부안서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의 위상에 걸맞은 민주언론 구현, 지역개발 선도, 향토문화 창달에 앞장 서 왔고, 그 결과 부안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화ㆍ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다양한 역할을 맡아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지방화시대 뿐만 아니라, 정보화ㆍ세계화 시대가 도래하여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변화가 극심한 전환기적 시대상황에서 우리 부안이 뒤떨어지지 않고 더욱 발전하여 세계 속에 확실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바른 안내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이 되기 위해 정론ㆍ정도ㆍ직필의 정신을 끝까지 견지해 나갈 때 시대적 사명을 능히 완수하고 명실상부한 군민의 신문, 도민의 친근한 벗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부안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다운 지역 언론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창간축하글-김호수/부안군수>
ⓒ 디지털 부안일보
‘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맑고 밝은 지식·정보 제공으로 군민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데 선봉적 역할을 하는「부안서림신문」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은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일부분으로서 우리에게 각종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수단인 동시에 지역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감으로써 군민의 생활과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안지역의 대표 언론인인 이석기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는 지난 20년 동안 부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정론직필의 원칙을 앞세워 참 언론을 추구해오며 부안지역의 대표 신문인 서림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진실된 보도와 논평을 통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지역 언론을 선도해 나가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독자와 함께 깨어 있는 신문,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는 건강한 신문으로 발전하여 부안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부안지역의 등불로서 그 뿌리를 계속 이어주는 보다 나은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창간축하글-문순동/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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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을 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우리의 생활속에 지역신문으로서, 군민의 대변지로서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출향인들에게 고향소식을 전하며, 올바른 가치관으로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애쓰는 서림신문 가족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20년의 긴 세월을 꿋꿋하게 자리매김하며 성장해 온 서림신문이 이제는 더욱더 성숙된 언로의 매체로서, 정론직필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보다 한차원 높은 지방자치 시대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여성들에게도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와 생활의 지혜를 얻을수 있도록 지면을 할애하여 보다 긍정적인 사고로 사물을 관찰하고 폭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도록 안내하여 올바르게 사회를 바라볼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는 정론지로서 거듭 태어나길 바랍니다. 또 독자들의 냉정한 비판과 용기있는 조언을 언제나 귀담아 들어 해가 갈수록 더욱더 알찬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부안의 희망! 부안서림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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