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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성수식품 특별지도·점검계획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8.25 19:14 수정 2008.08.25 06:49

부안군 보건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74개업소에 대해 선물 및 제수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 점검반을 편성 군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유통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에 대해 무허가 및 무신고 제조행위와 원재료 등의 사용원료 적정성 여부, 표시 및 광고 위반행위와 식품위생법령 위반사항 등을 점검한다. 또 식품유통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여부, 무허가 무신고제품 사용·보관여부, 진열·보존·보관상태, 부패 및 변질식품의 진열·판매행위여부를 점검한다. 뿐만아니라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준수여부, 냉동·냉장 보존 준수여부,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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