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소영)가 상서와 행안농협 통합이후 선거관리위원회에 수탁되어 처음으로 실시되는 8월 26일 부안중앙농협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15일 마감한 가운데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마감시한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는 백남언 현조합장은 물론 통합이전 행안농협장을 역임한 신순식씨와 배일수 중앙농협 이사, 최기현 새마을상서면협의회장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번 부안중앙농협조합장선거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로 치fms다는 방침아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부안군선관위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이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언론기관이나 유권자들이 적극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고, 혈연·지연·학연 등 과거 그릇된 선거문화을 타파하고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후보자가 선택되어 농협과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줄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기호 1번 배일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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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 / 배일수(55세) / 행안면 역리 296 / 상업 / 부안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 부안중앙농협 이사

↑↑ 기호2번 백남언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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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 / 백남언(60세) / 상서면 가오리 471 / 현 조합장 / 부안군의회 의장

↑↑ 기호3번 신순식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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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 / 신순식(57세) / 행안면 삼간리1541 / 농업 / 행안농협조합장 / 부안중앙농협상임이사

↑↑ 기호4번 최기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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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4 / 최기현(51세) / 상서면 통정리 632 / 농업 / 한농연상서면회장 / 새마을지도자상서면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