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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 농특산물 판매장이 준공됐다.
이번에 개장한 70㎡ 규모의 너와집 형식의 판매장에서는 줄포면에서 생산되는 고추, 수박, 참께, 젓갈류 채소류 등 신토불이 농산물 을 판매하게 된다.
개장당일 고추 180㎏을 비롯하여 다량의 농특산물을 판매, 지역의 새로운 농특산물 판매망이 형성되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싼 가격의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어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줄포면부녀회(회장 이옥임)에서 운영하는 판매장은 판매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등 지역의 봉사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에 있어 주위를 더욱 흐뭇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