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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부안 일본관광객 유치 밝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8.13 15:03 수정 2008.08.13 02:34

새만금, 격포채석강, 내소사등 일본인 사전 답사여행

지난 9일 전북지역관광 확대를 위해 추진한 답사여행에 서해의 명소인 부안을 찾은 일본인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일본 관광객 유치전망이 밝다. 이날 답사여행에 참가한 20여명의 일본인들은 새만금 방조제, 격포채석강, 영상테마파크, 내소사 등 변산반도 해안벨트 관광에 깊은 인상을 받아 부안을 비롯한 도내관광에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외국인 숙박시설부족으로 외국인 관광객유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대명리조트변산 개장으로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며 새만금 연계 관광상품은 아시아 유럽인들로부터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 지고 있으나 답사여행에 참여한 관광객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공항접근성, 외국인 통역, 관광기념상품, 외국인 쇼핑시설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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