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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부안지사, 도 · 농교류 1사1촌 운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8.13 14:45 수정 2008.08.13 02:15

ⓒ 디지털 부안일보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 6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구인 보안면 우동리 만화동에 위치한 우동권역 회의실에서 마을대표(위원장 홍기표)와 1사1촌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 및 공사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결연식에서는 농도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농촌일손돕기, 농촌 환경 보호활동, 농축산물 소비촉진활동 등의 주요 협력사항 지원으로 부안지사의 고객인 농민과 상호교류활동 및 동반자적 관계를 확고히 함으로써 농촌사랑 나눔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영길 부안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1사1촌 결연식은 농촌사랑의 첫걸음이자 상호교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고, 앞으로 공사는 농촌의 삶의 질 개선 및 실익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며 “농촌과 한국농촌공사는 하나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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