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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안군지역복지계획 심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8.13 14:39 수정 2008.08.13 02:45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석기ㆍ서림신문 대표)의 2009년도 부안군지역사회복지계획 심의회가 지난 12일 협의체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심의회는 김호수 부안군수로부터 2009년도 부안군지역사회복지계획(안)이 지난달 31일 안건으로 상정됨에 따라 이를 심의 의결키 위해 열렸다. 사무국을 통해 부안군으로부터 넘겨받은 복지계획(안)을 10여일간 면밀히 검토를 끝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심도있고 폭넓은 토론을 벌인 끝에 심의 의결했다. 이에따라 부안군은 심의된 복지계획안을 주중 전북도에 보내 내년도 부안군 복지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심의회의에 앞서 이석기 위원장은 “오늘 심의회가 내년도 부안군의 복지계획의 틀을 마련하는 중대한 자리이다”고 말하고 “그동안 부안군으로 넘겨받은 복지계획(안)을 충분히 검토한 만큼 성의있는 심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우리고장 부안군이 보다나은 자치단체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복지정책의 방향이나 실행이 타 자치단체 보다 앞서가야 하는만큼 이 자리에 참석한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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