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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인터뷰

와이즈멘부안클럽 노근철 회장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7.29 15:22 수정 2008.07.29 03:22

ⓒ 디지털 부안일보
국제와이즈멘한국전북지구서지방부안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등의 축하속에 치러진 가운데 노근철 회장이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안클럽이 26년이란 세월동안 비약적 성장을 거듭해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기까지는 역대 회장들의 투철한 리더십과 지도력, 그리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참여, 봉사, 희생정신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회장은 “갈수록 각박해지는 어려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 사랑을 실천하고 친교, 교양, 봉사라는 3대 정신을 토대로 낮은 자세로 소임을 다해 어렵고 그늘에 가려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와이즈멘’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다”고 다짐해 보였다. 아울러 노회장은 “개인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권리보다는 의무를 먼저 이행하여 늘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적극 부응하여 와이즈멘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단체로 우뚝 설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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