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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에서 휴가를 보냅시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7.29 15:01 수정 2008.07.29 03:01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홍보도 함께

ⓒ 디지털 부안일보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직원들이 지난 25일 부안공용버스터미널에서 농산어촌에서 휴가 보내기와 쇠고기원산지 표시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농공부안지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려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부와 문화관광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농산어촌에서 휴가보내기 책자 및 국민들의 불신을 진정시키고 농축산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쇠고기원산지 표시제 홍보를 위한 신문을 배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지사장은 “도시민들이 해외여행 대신 올 여름 휴가를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농산어촌에서 저렴한 휴가비용으로 즐기기를 바란다”며 “모든 국민의 올여름 휴가가 소중하고 색다른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공은 올 여름 휴가철과 때를 같이해 ‘아름답고 살맛나는 농어촌’이란 주제로 제2회농어촌경관사진콘테스트를 지난 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웰촌포탈(http://welchon.com)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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