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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한방 무료진료 실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7.29 14:40 수정 2008.07.29 02:40

부안중앙농협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중앙농협(조합장 백남언)은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과 농협 전북지역본부의 지원으로 관내 농업인 250여명에게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해 많은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얻어냈다. 부안중앙농협은 상서농협과 행안농협이 신설합병한 농협으로 조합원 2,500여명에 56개 영농회(마을)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금번 한방 무료진료 대상자는 영농회별로 조합원수의 10% 정도를 배정해 영농회장 책임하에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농협 보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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