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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쌈지주차장 제공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7.23 21:39 수정 2008.07.23 06:21

협치 행정으로 주민편익 앞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군수 김호수)과 한국농촌공사(지사장 김영길)는 함께하는 협치 행정으로 부안읍 선은리 22번지(백산사거리-썬키스로드)에 아름다운 쌈지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변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지역은 한국농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수로가 부안읍 시가지를 경유하고 있어 쓰레기 등 오물유입으로 수질오염 및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는 곳이었으나 부안군에서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고 한국농촌공사에서 복개공사 및 쌈지주차장을 조성(주차시설 57대) 함으로서 아름다운 부안 가꾸기에 앞장섬은 물론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부안군과 한국농촌공사가 함께하는 현장행정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인근에 부안군에서 조성한 썬키스로드가 있어 부안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기존에는 주차장이 없어 주차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쌈지주차장이 완공됨으로서 안전사고 방지에도 도움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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