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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사복지회 사랑의 지팡이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07.23 18:46 수정 2008.07.23 03:28

노인복지사업으로 사랑의 지팡이 보내기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온누리약사복지회 박
ⓒ 디지털 부안일보
영순회장이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김동문)를 방문 지팡이 500개를 전달해 칭송이 자자하다. 뿐만아니라 온누리약사회는 노인회 군지회에서 추진 중인 결식노인무료급식에 활용토록 칼슘영양제 공급을 약속해 노인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지팡이를 부안노인회에서는 군내 경로당(392개소)에 1개씩 전달하고 잔여량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전달했다. 한편 온누리약사복지회는 (주)온누리약국 체인에 소속된 프랜차이즈 약국의 약사 1,30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사단법인체로 약국을 운영하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을 통해 사회에 공여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7년 설립하여 그동안 노인복지사업, 장학사업, 결식아동지원, 장애인돕기, 노숙자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해오고 있다. 부안군내 온누리 약사복지회 회원은 부안 온누리광일약국(약사 방영배)과 변산 변산온누리약국(약사 임경선), 곰소 온누리바다약국(약사 김숙근) 등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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